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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약하러 왔다 후기 글을 보니 너무들 하네요. 등록일 2015.11.23 14:53
글쓴이 소크라캠퍼 조회 4589

저는 5년차 캠퍼이기도 하지만 서비스 직종에 있습니다.
여러 사람들을 상대하다보면 너무하다라는 생각이 들때도 있고
사람 상대하는게 싫어 회사를 그만두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

그럴때면 애들 데리고 캠핑을 나가는데

캠핑을 하다보니 점점 집에서 가까운 곳을 찾게 되더군요
그래서 시설이나 관리하시는 분들이 좋아서 이 곳을 여러 번 찾았습니다.

물론 예약하는건 쉽지 않았지만요..

애들 데리고 멀리 왔다갔다 하면 피곤하기도 하고 여름에는 물놀이터도 있어서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거든요

저는 한번도 불편함 없이 편안히 잘 쉬다 왔었습니다.

단지 여름 성수기때에는 어느 곳이나  캠핑장에서  늦게까지 흥에 겨워 떠드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지난 주에 청암산 가서 그런 팀을 보고 조금 짜증은 났지만

캠핑을 나오면 다들 오랜 만에 만나서 할 이야기들도 많고  술도 들어가고 좋지요…..

그렇다고 해서 참지 못할 정도의 소음은 아니었습니다.

어느 캠핑장을 가도 여럿이 모여 놀다보면 그럴 수 있지 싶을 정도..
제 기준에서는 그랬습니다. 제 성격이 좋은게 좋은거라고 무던해서 그럴지는 모르겠지만요

그런데  어떤분이 "씨**"이라고 소리를 지르고,떠들던 무리에서는 더 큰소리로 떠들더군요.
저도 욕하면서 그렇게 몰상식하게 노는 사람들은 좋아하진 않지만 관리자들이 오셔서 좀 나아 졌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그 팀들이 개념이 없어 보였습니다.

놀러 나온건 맞지만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놀러 나왔으니 다른 사람의 흥도 좀 배려해 주면 참 좋으련만
본인들의 감정에만 너무 충실하신건 아닌지 싶어 씁쓸했습니다.

한분 한분 불만이나 사고 없이 즐기다만 가면 얼마나 좋을까요?

늦은 시간까지 관리한다고하는데 욕이나 하고,관리 안된다고 본인 감정만 내세우고..

모두 아이들 데리고 기분 좋게 놀다가면 될 것을

글 올리시기 전에 한번 더 나는 어떤 캠퍼였나라고 생각을 해보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