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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다시는 가고 싶지 않습니다. 등록일 2016.11.28 12:53
글쓴이 군산시 조회 2801

안녕하세요 지난 토요일에 이용하고 온 군산시민입니다.

지난 토요일이 2번째 방문이었습니다. 작년 11월에 1번카라반을 한번 이용했었고 그때는 편백나무로 되어있는 내부에 안에 창문도 출입문 빼고는 없어서 추운 날씨에도 추운지 모르고 재밌게 지내다 왔습니다.

그 기억을 회상하며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 남겨주고 싶어서 갔는데...

정말 악몽같은 밤이었습니다. 토요일 오후6시 정도에 도착해서 4번카라반을 예약해서 카라반에 갔는데...

예전의 1번카라반과 다른 실내공간에 먼저 실망했어요... 정말이지 없어보이고 썰렁한 실내가 맘에 안들더군요..

실내가 다르단걸 확인안한 제 불찰이니 뭐... 어쩔수 없이 짐을 풀었죠.. 실내가 너무 썰렁해서 보일러도 바로 켰구요..

그런데 뭔 창이 이리도 많은지... 바람이 엄청 들어오네요.. 큰 창은 커텐이 있긴한데 다른곳은 커텐도 없고 어떤데는 블라이드 정도? 그리고 대박인건... 이제 겨울인데 얇디 얇은 여름이불만 있더라구요... 아직 겨울이불 준비를 못했다나? 그럼 손님을 받지 말아야죠... 준비가 안되어있으면 시기가 시기인데 여름이불 4개 있더라구요 그리고 침대는 청소도 안했는지 머리카락들이 그래도 있고 이불에선 아이들이 놀던 스티커인지 뭔지 떨어지고.. 그래서 더 불쾌했죠..

암튼 그냥 저녁도 대충 먹었고... 카라반안에 들어와서 있는데 공기가 넘 썰렁하더라구요 창이 많아서 우풍이 너무 심해요.. 혹시 요즘 카라반에서 여름이불 덮고 침대에서 주무신적 있나요? 거짓말 좀 보태면 입 돌아가겠어요...

냉골도 그런 냉골이 없어요... 이불을 여름이불 줬으면 침대에 뭔 난방기구라도 설치를 하시던지 벽쪽에 창에서 바람은 다 들어오는데 침대에서 자라고 여름이불 달랑 한장 주셨어요?

아침엔 더 가관이었어요.. 보일러를 틀었으니 밖이랑 실내는 당연히 온도차이가 나겠죠?

창문이란 창문에 물이 다 줄줄흘러서 침대쪽은 정말이지 창문에서 흐른물이 침대까지 흘러서 침대보가 다 젖어있더라구요.. 밤새 보일러는 틀고 잤는데 역시 침대는 냉골이고...이런곳을 하룻밤에 15만원이면 너무한거 아닌가요?

이해가 안가요... 정말 악몽같았던 하룻밤이었고 내돈쓰며 고생한 생각하니 답답하네요.. 뭐 이제 안가면 그만이긴 하지만 이제 더 추워질 날씨에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텐데,.. 저같은 사람들 또 나올텐데... 누가 청암산 오토캠핑장 카라반 어떠냐고 물어보면 ... 말려야겠어요!